더크라운시즌41 넷플릭스 영드 더 크라운 시즌 4 리뷰 (The Crown Season 4) 그 동안 재밌게 본 영드 더 크라운의 새로운 시즌4가 나왔길래 토요일 저녁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일요일에 다 끝냈다. 너무 재밌어서 쭉 보다 보니 만 하루만에 시즌 하나를 다 끝내버렸어... 다행히도 다음 시즌도 있는 것 같으니 기대해본다. 이제 영드 더 크라운 시즌4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까한다. 더 크라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결혼한 1947년도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며, 시즌4의 시대적 배경은 1977년도부터 1990년도까지로, 마가렛대처 총리의 임기 시절 및 다이애나와 챨스 왕자의 스토리를 다룬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 나이로 52세부터 65세 때의 이야기이다. 마가렛 대처역은 내가 좋아하는 질리안 앤더슨(Gillian Anderson)이 맡아서 시즌4가 나오기 전부터 기대했..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