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차스테인1 [넷플릭스 미국영화] 그 남자, 좋은 간호사 (The Good Nurse) 예고편을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했던 드라마 어둡고 세련된 화면느낌과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실화를 바탕으로한 내용이다보니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주인공은 에디 레드메인과 제시카 차스테인. 에드 레드메인이 연쇄 살인범 찰스 역을 맡았으며, 찰스와 같이 일하던 동료이자 그의 범죄를 밝힌 에이미 역을 제시카 차스테인이 연기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이기에 스포를 당했느냐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예고편만 봐도 영화의 줄거리는 파악이 가능하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이용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살인한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이다. 단지,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에디와 제시카 차스태인의 뛰어난 연기로 영화 줄거리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연기 잘하는 두 사람이 한꺼번에.. 202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