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1 넷플릭스 미드 에밀리, 파리에 가다' 리뷰 (Emily in Paris) 방금 넷플릭스 미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까지 다보고 왔다. 내가 좋아하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 또 다 본 것이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이다. 시카고의 마케팅 회사에 다니고 있는 에밀리는 최근에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인수한 프랑스 마케팅사 사부아르에 1년간 파견을 나가게 된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파리 1년의 제안은 거절하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 다녀오면 승진까지 시켜준다고 약속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파리에 지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그린 드라마이다. 진짜 젊은 나이에 파리 1년 파견은 드라마에나 나올 수 있는 이야기...넘나 부러운 것.. 처음에 에밀리가 파리의 숙소에 들어왔을 때 바깥 전망을 보는 장면이다. 정말 설레는 뷰가 아닐 수 없다. 나도 이전에 파리에 묵었던 호스텔의 .. 202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