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런던1 [해외여행] Memories in London 2017년 2월부터 8월초까지 런던에서 지냈었다. 평일에는 영어학원 다니고, 주말엔 주로 혼자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었다. 외로웠던 기억도 있지만, 런던에 있었으니까 괜찮았다. 런던에서 소중한 지 모르고 막 찍었던 사진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아마도 금요일 밤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 옥스포드 서커스에 나갔을 때 인 것 같다. 코스타 카페 인 듯 영국은 물가가 높은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굉장히 저렴한 물건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가 영국 SPA 브랜드인 PRIMARK. 워낙 저렴하다보니 저렇게 옷을 한 보따리 사가는 사람들이 많다. ㅎㅎ 코스타 커피. 영국은 아메리카노 마셔도 저렇게 우유를 따로 챙겨준다. 이건 내가 살던 동네 사진. 맨 처음 도착했을 때 2월은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저렇게.. 202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