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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것저것16

[해외여행] Memories in London 2017년 2월부터 8월초까지 런던에서 지냈었다. 평일에는 영어학원 다니고, 주말엔 주로 혼자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었다. 외로웠던 기억도 있지만, 런던에 있었으니까 괜찮았다. 런던에서 소중한 지 모르고 막 찍었던 사진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아마도 금요일 밤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 옥스포드 서커스에 나갔을 때 인 것 같다. 코스타 카페 인 듯 영국은 물가가 높은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굉장히 저렴한 물건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가 영국 SPA 브랜드인 PRIMARK. 워낙 저렴하다보니 저렇게 옷을 한 보따리 사가는 사람들이 많다. ㅎㅎ 코스타 커피. 영국은 아메리카노 마셔도 저렇게 우유를 따로 챙겨준다. 이건 내가 살던 동네 사진. 맨 처음 도착했을 때 2월은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저렇게.. 2021. 10. 10.
[오마카세] 광화문 가성비갑 ‘미치루스시’ 8/28(토)에 남친 생일을 미리 기념하기 위해 다녀온 오마카세 광화문 미치루스시! 남친에게 대접해주고 싶어 예약을 했지만, 내심 내가 먹고 싶은 걸 예약한 듯 하다… ^^ 일요일 휴무이고, 런치오마카세는 6만원, 디너오마카세는 10만원이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이라는 어플 통해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전화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어플을 통해서 예약하는 시스템이 좋다! 나는 런치오마카세로 예약 ㄱㄱ (토요일에도 가격은 동일하다. ^^) 한 타임당 10명 까지 예약을 받는 것 같았다. 그리도 동행별로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도 비교적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었다. 운 좋게 일주일전에 캐치테이블을 봤는데 토요일 12시 타임에 런치오마카세 한자리가 남아서 예약하였다. 11시 50분쯤 가게 앞에 도착.. 2021. 9. 14.
[Lingoda] Zoom으로 영어공부 하기 3년전에 6개월동안 런던으로 어학연수 다녀오고, 그 뒤로 재 입사한 곳은 일본계 회사.. 영어는 커녕 일본어만 계속 하는중.. 사실상 영어는 손 놓고 있는 상황 가끔 영어 쓸 일이 있긴 하지만, 업무에 영어가 필수인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영어 공부에 목 말라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링고다 라는 영어교육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내돈내산) Zoom을 통해 외국어 회화 강의를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이다. 퇴근하고 학원다니기도 성가시고, 주말에는 나름 바쁜 나에게 딱이다.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는 학원에 다니는 것이 불가능해졌기에 넘나 적합함... 링고다는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 Nuria ma가 브이로그에서 소개해서 알게 되었다. 유튜버들한테 유료 광고 들어오는 이유가 다 있다... 2021. 1. 8.
[해외여행] Edinburgh 2017 2017년도 에딘버러 여행 사진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