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 [오마카세] 광화문 가성비갑 ‘미치루스시’ 8/28(토)에 남친 생일을 미리 기념하기 위해 다녀온 오마카세 광화문 미치루스시! 남친에게 대접해주고 싶어 예약을 했지만, 내심 내가 먹고 싶은 걸 예약한 듯 하다… ^^ 일요일 휴무이고, 런치오마카세는 6만원, 디너오마카세는 10만원이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이라는 어플 통해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전화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어플을 통해서 예약하는 시스템이 좋다! 나는 런치오마카세로 예약 ㄱㄱ (토요일에도 가격은 동일하다. ^^) 한 타임당 10명 까지 예약을 받는 것 같았다. 그리도 동행별로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도 비교적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었다. 운 좋게 일주일전에 캐치테이블을 봤는데 토요일 12시 타임에 런치오마카세 한자리가 남아서 예약하였다. 11시 50분쯤 가게 앞에 도착.. 2021. 9. 14. 왓챠 영드 퀴즈 리뷰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요새 볼 게 없었는데 오랜만에 왓챠에서 재미있는 영드 발견! 3부작 밖에 되지 않아서 당연히 하루만에 끝냈다. 왓챠에서 지나가다가 제목만 보고 판타지 내용인 줄 알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영국의 유명한 퀴즈쇼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의 사기 스캔들을 다루었다. 전화로 퀴즈 예선을 통과하고 스튜디오에서도 퀴즈로 선발된 사람만이 TV에 출연해서 본 퀴즈를 풀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맞히는 문제 수에 따라 상금이 다른데, 총 15문제 중 15문제를 맞히면 100만 파운드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사연을 안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출연하고 최고 인기 프로그램 이었다고 한다. 여러나라에 수출까지 함.. 생각해보면 내가 어렸을 때 퀴즈 프로그램이 .. 2021. 8. 5. [Lingoda] Zoom으로 영어공부 하기 3년전에 6개월동안 런던으로 어학연수 다녀오고, 그 뒤로 재 입사한 곳은 일본계 회사.. 영어는 커녕 일본어만 계속 하는중.. 사실상 영어는 손 놓고 있는 상황 가끔 영어 쓸 일이 있긴 하지만, 업무에 영어가 필수인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영어 공부에 목 말라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링고다 라는 영어교육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내돈내산) Zoom을 통해 외국어 회화 강의를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이다. 퇴근하고 학원다니기도 성가시고, 주말에는 나름 바쁜 나에게 딱이다.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는 학원에 다니는 것이 불가능해졌기에 넘나 적합함... 링고다는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 Nuria ma가 브이로그에서 소개해서 알게 되었다. 유튜버들한테 유료 광고 들어오는 이유가 다 있다... 2021. 1. 8. 넷플릭스 영드 더 크라운 시즌 4 리뷰 (The Crown Season 4) 그 동안 재밌게 본 영드 더 크라운의 새로운 시즌4가 나왔길래 토요일 저녁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일요일에 다 끝냈다. 너무 재밌어서 쭉 보다 보니 만 하루만에 시즌 하나를 다 끝내버렸어... 다행히도 다음 시즌도 있는 것 같으니 기대해본다. 이제 영드 더 크라운 시즌4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까한다. 더 크라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결혼한 1947년도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며, 시즌4의 시대적 배경은 1977년도부터 1990년도까지로, 마가렛대처 총리의 임기 시절 및 다이애나와 챨스 왕자의 스토리를 다룬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 나이로 52세부터 65세 때의 이야기이다. 마가렛 대처역은 내가 좋아하는 질리안 앤더슨(Gillian Anderson)이 맡아서 시즌4가 나오기 전부터 기대했.. 2020. 11. 29. 이전 1 ··· 4 5 6 7 8 다음